글로벌 차원에서 조 말론 런던은 지난 10여년간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영감을 주는 자선 단체를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22년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맺은 조 말론 런던은 2023년부터 유니세프를 글로벌 자선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유니세프는 190여개 국가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정신 건강 및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4,70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 말론 런던은 정신 건강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선 단체에 300만 파운드(한화 약 53억 3,800만 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조 말론 런던은 2022년 '정신 건강 재단(Shining A Light On Mental Health Foundation)'을 설립했습니다. 이 재단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정신 건강 문제로 영향을 받는 사람과 가족들을 지원합니다. 조 말론 런던은 주제별 기금을 통해 유니세프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어린이, 청소년 및 보호자를 위한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유니세프의 나라별 및 글로벌 정신 건강 프로그램에 사용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부모와 보호자가 자신과 자녀의 웰빙의 증진을 돕는 유니세프의 '보호자 돌봄 이니셔티브(Caring for Caregivers initiative)', 사회 정서적 학습을 구축하고 웰빙을 증진하는 학교 프로그램, 양질의 정신 건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EQUIP', 또래 간 심리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인 'I Support My Friends' 등이 포함됩니다.
조 말론 런던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채리티 캔들 컬렉션(The Charity Candle Collection) 판매, 구매 체크아웃시 모금된 소비자 기부금, 직원 모금 활동 등을 통해 350만 달러를 추가로 모금할 계획입니다.
조 말론 런던은 항상 향을 매개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람을 연결하며 사람들의 기분을 고양시켜 왔습니다. 채리티 홈 캔들의 판매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조 말론 런던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판매되는 채리티 캔들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 기부금은 정신 건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자를 지원하는 유니세프의 글로벌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