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은 단순히 메이크업을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바 글램(VIVA GLAM)은 1994년에 HIV/AIDS에 영향을 받은 커뮤니티 구성원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30년 동안 꾸준히 비바 글램 립스틱은 판매 가격의 100%를 건강한 미래와 모든 사람의 평등한 권리를 증진하는 단체에 기부해왔습니다*. 현재까지 비바 글램은 5억 2천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고 전 세계적으로 매년 1,9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 모든 인종, 모든 성별”이라는 맥의 핵심 가치 아래, 맥 비바 글램은 약자를 옹호하고 모두를 위한 평등을 추진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2024년 비바 글램 캠페인은 30주년을 맞아, 이 시작을 이끈 동일한 용기와 마음으로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하는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성별, 인종 및 환경 평등을 중심으로 그 활동 및 기부 반경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맥 직원들은 제품 판매를 통해 비바 글램의 사명을 지지하고, 대표적인 봉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 세계 맥 수혜자들과 시간을 나누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커뮤니티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맥 코리아 또한 1999년부터 지금까지 21년 간 비바 글램 캠페인으로 71억 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해 매년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 등 한국에서 에이즈 퇴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비바 글램 캠페인을 통해 비교적 성교육 기회가 적은 국내 산간지역을 돌며 청소년 대상 성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성교육 단체인 사단법인 탁틴 내일에 성교육 버스를 기증한 바 있습니다. 또한, 12월 1일 월드 에이즈 데이에는 전국의 맥 스토어 직원들이 한국 유니세프와 함께 에이즈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안내 책자와 뱃지를 나누어 주는 등, 에이즈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COVID-19 팬데믹에는 고통받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에게 보탬이 되고자 문화 예술계에 종사자를 위한 기부를 진행하거나, 한파에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겨울나기 키트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맥은 비바 글램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문화 예술계 및 업계 종사자 및 의료진을 위한 기부 활동에도 동참하며 “모든 연령, 모든 인종, 모든 성별”이라는 맥의 핵심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맥 비바 글램 립스틱은 맥 코리아 공식몰, 잠실 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 그리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