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한국 법인인 이엘씨에이한국(ELCA Korea) 인턴십 프로그램은 비즈니스와 연결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실질적인 실무경험, 사내 멘토링을 통한 개별 커리어 코칭과 가이드 및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재 이엘씨에이한국에서 매년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6년부터 총 100여명이 넘는 우수한 인턴들이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온라인 등의 다양한 부서와 업무에서 인턴십 프로젝트를 2개월 동안 수행하며 실무경험에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이엘씨에이한국 인턴은 개별 매칭되는 멘토의 가이드와 코칭 아래, 본인의 능력과 자질을 최대한 발휘하며 커리어 역량을 쌓게 됩니다.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유명한 유방암 캠페인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지난 25년 동안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수백명의 생명을 구하는 전세계적 움직임을 일으키고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 건강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엘씨에이한국은 2001년부터 매년 10월 유방암 조기검진 및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캠페인 인턴십은 매년 10월 진행되는 한국 내 다양한 유방암 캠페인 활동의 기획 및 운영에 걸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턴십을 통해 다른 여러 부서의 업무에 대해 파악하고 여러 부서의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 하며 시야를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내외부적으로 누구 와도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세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인턴이었지만 주체성을 가지고 낸 아이디어와 기획이 실제로 반영되고 실현됐을 때 느꼈던 성취감과 책임감은 후에 다른 업무가 주어졌을 때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보다는 알고자 하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에너지로 도전해 보세요.
(인턴십 수료 후, 현 바비브라운 마케팅 사원 근무 중)
“브랜드 디지털 · 소셜미디어 전략 수립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밀레니엄 세대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하고 브랜드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실무적인 마케팅 업무 경험을 통해 업무가 실제적으로 나에게 맞는지 알아가는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인턴십이 끝난 후 구체적으로 어떤 실력을 더 키워야 할지 파악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또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파트너, 인턴동료들과 소통하며 협업함으로써 다양한 업무가 어떻게 연관되는지 큰 그림을 배워보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사를 표현하면서 참여하면 더욱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인턴십 경험이 될 것입니다.”